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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

우리 연구원에서 다년간에 걸쳐 국민행복지수를 조사하여보니 국민들은 사회적 빈부격차, 고용불안, 교육 및 안전등의 사회적 환경 악화가 심화되고 있는 것에 심각한 위기감을 가지고 있다는 조사결과를 낳았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사회적 대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삶의 질에 대한 인식이 악화』 되고 『사회적 만족도가 하락』하는 현실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공공서비스의 중요성』과 『공공이익 과 공동체발전』의 『사회적 가치 의미』가 중요 합니다.

사회적 가치는 개인보다는 공동체를 지향하는 점에서 공공성을 본질적으로 갖고 있으며 이러한 사회적가치의 제고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역공동체의 사회적 가치제고 방안의 모색」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모델 이라고 봅니다.

우리 사회는 4차 산업혁명을 통한 패러다임의 전환기를 맞이하였습니다. 『정보혁명을 통한 정부4.0』이 「자본주의 시장경제」와 「삶의 질」 그리고 「평생교육」등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을 통한 문화, 예술, 인문, 직업능력 등에 치중 하였습니다

우리 연구원이 추구하는 가치는 창조혁명의 제4의 물결을 말 합니다.

『공유경제와 지역사회개발의 사회적 질』 그리고 민관 거버넌스를 통한 『평생교육 활성화 과정』으로서 시민교육, 직업능력, 정신혁명이 중점적 사업영역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가치와 공동체의 기본은 국민이며 이러한 『인적자원이 평생교육을 통하여 보완되고 고도화』 된다면 『시민의식의 재 강화』로 이어지고 지방자치 발전과 국가 융성의 기본이 될 것입니다.

공동체 발전의 재원은 인적 자원의 개발과 강화 입니다.

강화된 국민들의 인적재원은 공유와 자원봉사를 통하여 정서적 건강과 육체적 건강으로 연결되어집니다.

우리 연구원이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 평가”조사보고서에서 보고 하였듯이 빈부격차 확대, 고용환경 불안 등은 『삶의 질 저하로 직결되어 사회적 만족도 하락』 이라는 결과를 창출 합니다.

‘창조혁명의 정부 4.0 시대’의 사회는 중앙정부의 적극적 개입이나 대응 보다는 지방정부의 적극적 역할과 개인의 역량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연구원이 지방정부에 적극적 공공서비스의 역할 모델을 통한 지방 분권의 책임성을 직시하도록 제안하기 위해서는 연구원 임원 및 회원들의 고도화, 강화된 자원봉사 정신이 절실히 요청되는 이유입니다.

안전, 노동, 일자리, 사회적약자 지원방안, 공동체 환경의 보완, 지역 주민의 정서적 안정 등등 우리 연구원의 ‘행복지수 평가’의 맥과 일치되는 지방정부의 역할 모델의 미래상 입니다.

연구원의 역할에 대하여 민관 관계자 모두가 좋은 일 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연구원 입장에서는 심각한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좋은 일 을 하고 있음에도 민관 합의가 어려운 실정 입니다.

좋은 일 이라는 평가로 끝나서는 안 됩니다. 좋은 일을 통하여 사회적 합의가 도출되어 『 옳은 일이 될 수 있어야 』 합니다.

우리 연구원이 활동하고 있는 『 역할 모델이 옳은 일 』 이라는 가치 달성을 위해서는 임원 및 회원 여러분께서는 책임의식을 가지고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옳은 일의 가치구현 및 달성은 책임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향후 수십 년 뒤, 우리 국민의 99.997%가 저임금, 저 숙련 노동자로 전락하여, 힘겨운 노동 환경에 시달리는 불안전 노동계급으로 전락한다고 합니다.

『단 0.003%의 소수만이 지배계급화 한다 』고 서울대 연구팀이 발표 하였습니다.

지금의 이대로 미래를 맞이하면 안 됩니다.

우리 모두가 책임의식을 갖고 “사회를 위하여 옳은 일”을 하여야 합니다.

그 출발점이 오늘 참여의 자리입니다.